문득 지나온 시간들과 삶이 꿈처럼 느껴질 때 문득 돌아보니 지나온 시간들과 삶들이 마치 꿈을 꾼 것과 같이 느껴진다. 내 나이가 이제 겨우 39인데 벌써부터 돌아보면 유년시절과 청소년 시기, 대학교 다닐때, 사회초년생일 때 등의 기억이 가물가물 하기도 하고 몇몇 일들은 생생하기도 하지만 또 몇가지 일들은 분명 겪은 일인데.. 일상 2015.04.07
갑자기 선선해진 날씨에 정신이 번쩍! 한동안 따뜻하다가 낮엔 덥다가 다시 봄비가 온 뒤로 날씨가 선선해졌다! 갑자기 기온이 내려가니까 나른했던 정신이 다시 번쩍! ㅋㅋ 근데 좀 지친다.. 일상 2015.04.07
음주 후 숙취해소 하기 좋았던 그때의 커피빙수가 그립다. 예전에 대학 다닐 때 경희대학교 버거킹 삼거리에 보면 2층에 c&c라는 커피샾이 있었다. 아마 지금은 그 버거킹도 없어져서 버거킹 삼거리라고 하면 요즘 학생들은 모르겠지? 거기서 팔던 커피빙수 정말 좋았는데.ㅎㅎ 술 마신 다음날 해장할 때 해장국보다 그 커피샾의 커피빙수가.. 일상 2015.04.06
이맘때면 경희대학교 캠퍼스 벚꽃 펴서 참 이쁜데.. 이맘때면 경희대학교 캠퍼스에는 벚꽃이 흐드러지게 펴서 정말 이쁜데.. 학교 다닐 때는 딱 이때가 시험기간이라서 벚꽃을 제대로 마음 놓고 즐겨본 적이 없었지만.. 지금은 졸업한 지도 한참이 지나고 사는 것에 휘둘려 마음의 여유가 없네..ㅠㅠ 내가 좋아한 우리학교 캠퍼스와 크라운.. 일상 2015.04.06
옛날 오락실에서 사무라이 검심인가? 하토리 한조랑 하오마로 잼났는데.ㅎㅎ 예전에 가끔 오락실에 가곤 했는데 그때 철권이랑 스트라이커즈 1945, 그리고 사무라이 검심(?)인가 뭐 그런 게임들이 참 재미가 있었는데..ㅎㅎ 나는 철권은 잘 하는 편은 아니었지만 하토리한조 캐릭터로 해서 칼싸움 하는 건 좀 했었는데.ㅎㅎ 갤포드랑 하오마로, 류키 등등. 그때 그 오.. 일상 2015.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