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부모님에게 뭔가 물려받고 시작한 사람들이 너무 부럽다,.ㅠㅠ 나는 한번도 우리 부모님을 원망해 본 적이 없다. 건강하게 낳아 주셨고 잘 길러주셨고 빠듯한 살림에 대학교육까지 시켜주셨으니 자식에게 해주실 수 있는 최고를 해주셨다. 물론 그 이후에는 집안 형편이 어려워 결혼할때부터 시작해서는 아무것도 금전적으로 도움은 받지 못했지만 나.. 일상 2015.04.06
늦은 시간에 먹은 떡볶이 떡이 너무 질겼다. 어제 늦은 시간에 먹은 떡볶이의 떡이 냉장고에 좀 오래 들어가 있다 나온 거라서 질겼다. 먹고 소화가 다 되기 전에 잠들었는데 밤새 소화하느라 피곤했나보다, 아침에 일어나도 찌뿌둥한 것이 영 개운칠 않다.ㅠㅠ 일상 2015.04.06
언제부터인가 네이버가 왜 다음을 앞서게 되었을까 언제부터인가.. 한때는 다음이 포털 사이트 부분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그랬었는데 네이버에서 사랑이라고 검색하니 10만 단어가 나온다거나 전지현이 네이버 카페로 이사오라고 하던 그 즈음부터인가 포털의 주도권이 슬슬 네이버로 간거 같다. 그리고 그 즈음에서 커뮤니티 사이트.. 일상 2015.04.04
컴퓨터를 많이 해서 거북이목이 되어 버렸단다. 얼마 전에 목이 아파서 디스크인가 병원에 갔었는데 다행히 아직 목디스크 까지는 아니란다. 하지만 일자목, 거북이목이라서 자세를 늘 바르게 해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 몇주간 통원을 하면서 비싼 비급여 항목의 주사도 맞고 막 그랬다. 엄청 아픈 주사,,, 그러고나서 한동안 좀 괜찮나 .. 일상 2015.04.04
데스크탑과 노트북 키보드 두드리는 느낌 내가 하는 일의 성격이 성격인 만큼 데스크탑과 노트북을 가리지 않고 번갈아가며 써야 할 일이 참 많다. 키보드의 느낌에 따라 손가락의 피로도가 차이가 많이 나게 되는데 보통 나는 아이락스 키보드가 나에게는 잘 맞는 것 같았다. 그런데 그거 쓰다가 노트북의 키보드를 두드리면 항.. 일상 2015.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