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93

봄바람 속 장미의 향연: 2024 곡성세계장미축제 완벽 가이드(곡성세계장미축제 일정 장소 공연 일정 가수 주변 관광지와 음식 먹거리 및 숙박시설)

당신, 봄의 전령과 함께하는 빼앗길 수 없는 시간의 초대장을 받았습니다. 2024 곡성세계장미축제, 그 화려함의 절정에 도달하는 순간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이 글을 통해, 장미의 세계로 여러분을 안내할 것입니다. 2024 곡성세계장미축제 일정 및 장소 문의전화 축제일정: 2024년 5월 17일 금요일부터 5월 26일 일요일까지, 총 10일간의 장미 향연에 빠져보세요. 장소: 전남 곡성군 오곡면 기차마을로 232, 섬진강 기차마을에서 이루어집니다. 문의전화: 061-363-8379로 언제든지 여러분의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추가 정보: 축제 기간동안 밤 10시까지 섬진강 기차마을이 연장 운영되어, 밤의 장미도 즐길 수 있습니다. 곡성세계장미축제란? 곡성세계장미축제는 단순한 축제가 아닙니다. 여기는..

일상 2024.04.01

춘천하면? 통나무집 닭갈비, 막국수 특유의 맛이 자꾸 생각나요!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정말 좋죠? 나들이 가기 딱 좋은 계절인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얼마 전에 다녀온 춘천 맛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통나무집 닭갈비’인데요. 워낙 유명한 곳이라 아마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거예요. 그럼 지금부터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40년 전통의 춘천 닭갈비 맛집으로 유명한 곳 춘천시 신북읍 천전리에 위치한 통나무집닭갈비막국수는 1981년 개업 이후 지금까지 오랜 세월 동안 현지인들 사이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음식점이에요. 맛있는 녀석들, 백종원의 3대 천왕, 생생정보통 등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소개됐을 정도로 소문난 맛집인데요. 평일 주말 할 거 없이 늘 손님들로 북적북적하다고 하더라고요. 넓은 주차장과 쾌적한 실내 공간을 갖춘 통나무집닭갈비막국수 전문점..

일상 2023.11.26

남양주 한강뷰 맛집 파스타 아미고 레스토랑, 덕소 스타벅스 삼패점 근처에 있다.

집 근처에는 내가 좋아하는 파스타 맛집이 있다. 남양주 맛집 파스타 아미고 레스토랑 덕소 스타벅스 삼패점과 도로를 사이에 두고 거의 나란히 있다고 보면 된다. 이곳은 아주 좋은 위치 덕분에 남양주 한강뷰 맛집으로 지칭해도 손색이 없다고 생각한다. 파스타 아미고 레스토랑을 종종 방문하는데 이번 사진은 작년 여름, 그러니까 2022년 여름 즈음에 다녀온 사진이다. 아마 여름에서 가을로 접어드는 시기였을 것이다. 오후 다섯시 경에 찾은 레스토랑은 한산했다. 주차는 건물 뒷편에 있는 옥외 주차장에 하면 되는데 자리가 넓기 때문에 주차에 큰 불편함은 없다. 파스타 아미고 레스토랑은 11시에 문을 열고 마지막 주문은 저녁 9시까지 할 수 있다. 중간에 브레이크 타임이 오후 3시 20분부터 4시 50분까지 있다는 점..

일상 2023.01.24

온양온천시장 소머리국밥 맛집 새벽집을 다녀왔다.

온양온천은 우리 가족이 즐겨찾는 여행지 중 하나다. 다들 온천을 참 좋아하기 때문이다. 원래 양양오색온천의 탄산온천을 제일 좋아하지만, 피부가 안좋을땐 어김없이 온양온천을 찾게 된다. 그리고 꼭 함께 들르게 되는 곳이 있는데, 바로 온양온천시장이다. 재래시장 느낌이 물씬 풍기면서 물가도 적당하고 맛집도 꽤 있는 편이다. 온양온천시장 맛집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새벽집을 들렀다. 새벽집 주 메뉴는 선지해장국과 속풀이국밥이지만 나는 소머리국밥을 유난히 좋아한다. 선지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을뿐더러 매운 국밥이나 자극적인 국물보다는 뽀얗게 우러난 국물을 좋아한다. 온양온천시장 소머리국밥 맛집으로 새벽집을 추천하는 이유는 몇 가지 있다. 우선 국물에서 잡냄새가 없다. 소머리 특유의 향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는..

일상 2023.01.24

이삭 토스트와 체리의 오묘한 조합이네요!

어제 집에서 가볍게 와인을 한 잔 마시고 싶었어요. 그런데 냉장고와 냉동실에 뭔가 아무것도 없는 느낌! 허전하고 텅 빈 냉장고를 보면서 허무함이 느껴졌죠. 그런데 배가 고프지는 않아서 뭔가 거창한 배달을 주문하기에는 너무 애매한 거예요. 치킨? 피자? 파스타? 햄버거? 그닥 당기지 않더라고요. 때마침 생각난 것은 이삭 토스트! 은근히 레드 와인과 궁합이 잘 들어맞는거 있죠?ㅎㅎ 꽤 괜찮더라고요. 양배추의 아삭함과 그 속의 뭔가 달콤함, 녹은 치즈와 얇은 햄의 오묘한 조화로움에 계란까지! 그러나 먹다보니 뭔가 조금 신선함이 부족했어요. 보통 저는 와인을 마실 땐 새콤한 과일은 곁들이지 않는 편인데요. 가령 와인에 감귤, 오렌지, 레몬 등은 곁들이지 않거든요. 하지만 냉장고에 있는 신선함이 살아있는 과일은 ..

일상 2022.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