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로 일하면 산신령님과 바둑 두는거 같아,ㅋㅋ 혼자 일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겠다. 아침에 컴퓨터 앞에 앉아서 딴짓거리 전혀 안하고 화장실 딱 한번 가고 여지껏 앉아있었다. 배가 고파서 시간을 보니 벌써 시간이 2시 가까이 된게 아닌가.! 산에서 산신령님과 바둑 두다 온것도 아닌데 일하다 고개 들어보니 시간 참 빨리도 간다.. 일상 2015.04.03
해외 아동복 직구하니 훨씬 가격이 싸네 집사람은 종종 해외사이트에서 직구를 하곤 한다, 슬쩍 슬쩍 보니까 가격이 큰 차이가 없는 것도 있고 우리나라와 상당한 차이가 나는 것도 있었다, 예전에 스왈로브스키 진짜 싸게 샀었고 특히 브랜드 아동복은 한국가격과 해외직구 차이가 엄청 나더라.-_-; 그리고 딸아이가 좋아하는 디.. 일상 2015.04.03
타로카드 집중해야 잘 맞는거 같다 한때 타로에 맛 들려서 집에 사둔 카드가 있다. 요즘도 가끔 타로카드를 볼 때가 있는데 내가 스스로 보는것 보다 집사람과 함께 번갈아 보는게 조금 더 잘 맞는 것 같았다. 근데 그것도 초기에 재미 들려서 집중하고 볼 때는 잘 맞았는데 요즘 집중을 잘 안하면 효과가 별로다 ㅋ 집중이 .. 일상 2015.04.03
닭이 먼저인지 달걀이 먼저인지 헷갈릴 때가 있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요새 가끔 그런 느낌이 든다. 내가 자의적인 의지로 일을 하면서 하루를 보내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하루의 일이 꽉 차여져 있어서 그 일흐름에 그냥 나를 던져두었더니 하루가 흘러가버린 것인지..ㅎㅎ 어제가 월요일 같았는데 오늘이 금요일이다..헐! 일상 2015.04.03
책상에 컴퓨터 두 대 놓고 일해야 한다. 책상에 컴퓨터 한대로는 이제 도저히 답이 없다. 데스크탑 하나, 노트북 하나 이렇게 양 옆으로 두고 일한 지 두어달 된 거 같다. 처음에는 낯설었지만 지금은 차츰 익숙! 하지만 데스크탑 두 대 개별로 놓고 작업하고 싶은데 그럴 여건이 안된다.. 그리고 너무 넓게 퍼지는 것도 쫌 그렇다... 일상 2015.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