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V고지서를 받았는데 요금이 이번에 엄청 많이 나왔네요.ㅠㅠ 딸아이가 보고싶어 하는 걸 몇가지 구매해서 보여줬는데 큰 금액이 아니라고 생각을 했는데 이게 모여지다보니 결국엔 큰 금액이네요. 집사람한테 많이 보여줬다고 야단 맞았습니다.ㅎㅎ
딸아이를 데리고 극장도 자주 가주지 못해서 신데렐라 실사판도 보여주고 바비의 드림하우스도 보여주고 뭐 몇가지 안보여 준 것 같은데 이렇게 요금이 불어나서 고지서가 날아올 줄이야.ㅎㅎ
그래도 딸아이가 그런 걸 보고 재미있어하고 감동도 느끼고 하는 모습이 너무 좋아서 앞으로도 가끔은 또 보여주고 싶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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