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느끼는 것이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 이 시대와 세상의 여러가지 것들이 참 우리의 삶을 편하게 해주고 있구나라는 생각을 들게 해주네요.
어제 경상남도에 계신 고객분에게 우편물을 보낼 게 있어서 오후 5시 정도나 되어서 우체국을 들러서 빠른등기로 우편물을 보냈는데, 그 물건이 오늘 오전 11시 30분에 벌써 도착이 잘 되었다고 문자 메시지가 오는 걸 보니 그저 참 신기할 따름입니다.
불과 10여년 전에만 하더라도 밖에 나가서 뭐 먹을 지 고민하게 되면 이리저리 수소문으로 찾아보다 주변의 맛난 곳으로 들어가게 되었는데, 지금은 여기저기 물어볼 것도 당황할 이유도 없이, 바로 스마트폰을 꺼내들어 검색을 해보고 길을 모르면 길까지 찾아서 가면 되는 세상이 되었으니까요.
10년전의 세상과 현재의 세상이 이렇게나 달라졌는데 앞으로의 10년, 앞으로의 100년 뒤의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들은 또 얼마나 많이 변해 있을지, 지금을 살고 있는 우리는 절대 모를 또 어떤 이롭고 신기하고 편리한 물건들이 쏟아져나와서 인간들이 그런 물건들을 일상생활에서 아무렇지도 않은 듯 사용하게 될까요?
나의 이기심이나 내가 가진 것들을 포기하기 싫어서가 아니라, 그저 100년 뒤의 인간들의 사는 모습과 일상생활에서 쓰이는 물건들은 또 어떤 것들이 생겨나게 될지 너무나 궁금하여 이 궁금증 때문에라도 정말 오래 오래 장수하며 한번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ㅎㅎ
사업자 정보 표시
심쿵기프트 | 한정목 |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로150, 109-902 | 사업자 등록번호 : 195-54-00669 | TEL : 02-1544-6233 | Mail : zubilre@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제2022-와부조안-0300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BTV 고지서를 받았는데 요금이 엄청 많이 나왔어요.ㅠㅠ (0) | 2015.07.24 |
---|---|
오늘은 친구와 술 한잔 하자고 약속한 날입니다. (0) | 2015.07.24 |
다음 아이디로 로그인할 때는 2단계 인증을 하게 되어 있네요. (0) | 2015.07.21 |
점심 먹고 뒤돌아서자 마자 스트레스 받는 일이 생겨 소화가 영 안되네요 ㅠㅠ (0) | 2015.07.17 |
여름 휴가를 어디로 떠날 지 장소부터 숙소 예약까지 참 힘드네요..ㅠㅠ (0) | 2015.07.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