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이 되어서 영어유치원에 다니는
딸아이에게 카네이션 두 바구니를 들려 보냈다.
선물이나 쿠폰 등을 일체 금한다는 공문을
진작에 보내왔기 때문에 꽃이라도 해야 할것 같아서다.
집사람이 장인어른께 카네이션 바구니를 부탁했는데
아기자기 예쁜 바구니가 아니라
카네이션이 뿌리 채 심겨져 있는 화분이 든 상자같은 걸
두개 사오셔서 속으로 조금 실망스러웠다.
유치원 선생님들은 대부분 젊은 여자라서
아기자기하고 예쁜게 좋은데
그냥 투박한 카네이션 화분이라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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