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갑자기 계란 풀은 라면이 먹고 싶다.ㅎㅎ

앙칼진여우 2015. 5. 11. 13:51

대학교 자취할 때는 질리도록 라면을 먹어서 

라면은 쳐다보기도 싫었는데 

결혼하고서는 라면을 먹을 기회가 그리 많지가 않다. 


그래서인지 가끔씩 라면이 먹고싶다는 생각이 든다.ㅎㅎ 

오늘 같이 날씨가 흐리고 비가 올 것 같은 이런 때에도 

라면이 급 땡긴다는..ㅎㅎ 


파 송송 썰어 넣고 계란 하나 풀어서 

단무지와 함께 먹는 라면이 일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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