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한번도 우리 부모님을 원망해 본 적이 없다.
건강하게 낳아 주셨고
잘 길러주셨고 빠듯한 살림에
대학교육까지 시켜주셨으니
자식에게 해주실 수 있는 최고를 해주셨다.
물론 그 이후에는 집안 형편이 어려워
결혼할때부터 시작해서는 아무것도
금전적으로 도움은 받지 못했지만
나름 잘 살고 있으니까 ㅋㅋ
하지만 정말 가끔은..
맨 밑바닥부터 한 푼도 없이
여기까지 차곡차곡 올라왔는데
좋은 가정에서 부유한 부모님 만난 사람들 보면
내가 39년간 고생해서 모은 것들을
결혼 시작 즈음에 바로 깔고 시작하는 걸 보면
정말 좀 부럽다..ㅠㅠ
나도 시작할 때 그 정도 깔고 시작했다면
지금은 어떤 위치에 있었을까? 푸헐!
개념없는 소리 몇글자 끄적여봤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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