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가끔은 부모님에게 뭔가 물려받고 시작한 사람들이 너무 부럽다,.ㅠㅠ

앙칼진여우 2015. 4. 6. 12:22

나는 한번도 우리 부모님을 원망해 본 적이 없다. 


건강하게 낳아 주셨고 

잘 길러주셨고 빠듯한 살림에 

대학교육까지 시켜주셨으니 

자식에게 해주실 수 있는 최고를 해주셨다. 


물론 그 이후에는 집안 형편이 어려워 

결혼할때부터 시작해서는 아무것도 

금전적으로 도움은 받지 못했지만 

나름 잘 살고 있으니까 ㅋㅋ


하지만 정말 가끔은..

맨 밑바닥부터 한 푼도 없이 

여기까지 차곡차곡 올라왔는데 


좋은 가정에서 부유한 부모님 만난 사람들 보면

내가 39년간 고생해서 모은 것들을 

결혼 시작 즈음에 바로 깔고 시작하는 걸 보면 

정말 좀 부럽다..ㅠㅠ 


나도 시작할 때 그 정도 깔고 시작했다면 

지금은 어떤 위치에 있었을까? 푸헐! 


개념없는 소리 몇글자 끄적여봤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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